길 잃은 자들의 발자취.

유넬 단편 /2화

옛 고록과 거록들을 모아둡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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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화부터 최신순

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이리 보낼 수 없는데 안예은 - 상사화 中 비가 내렸다. 지긋지긋한 장마의 시작이었다. 장마는 싫었다. 밖에 나갈 수 없었으니까. 장마철이면 언제나 몸이 근질근질하곤 했다.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이어도 어김없이 밖으로 나가 달리기도 했다. 홀딱 젖어 옷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도 마냥...

유넬

80 2018.07.03

길 잃은 자들의 발자취.

좋은 밤입니다.

―그러니까, 부디 나의 이야기를.

말해줘서, 정말 고마워요. 그 날, 기억하고 있답니다. 매일과 같이 야근을 하던 그대를 보고 나의 새내기 시절을 떠올렸던 그 날을요. 과거의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, 이 자리까지 올라오기 위해서 얼마나 악착같이 버텨왔는지. 그리하여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들을 허비했는 지 알고 있기에. 나는 내 주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인생을 살지 않기를 바랐습니다. ...

유넬

134 2018.05.23

유넬

마감하고 노래하고 덕질하는 해피스윗라이프! 올라운더 크리에이터, 유넬입니다! Write * Vocal * Mix * Mastering * Video * Illust * Dubbing All Rounder Creator 올라운더 크리에이터 유넬 UNell ユネル Twitter :: @Hello_UNel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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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잃은 자들의 발자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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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잃은 자들의 발자취.

相思花

― 그 꽃말은,

길 잃은 자들의 발자취.

좋은 밤입니다.

―그러니까, 부디 나의 이야기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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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잃은 자들의 발자취.

길 잃은 자들의 발자취.

相思花

― 그 꽃말은,

길 잃은 자들의 발자취.

좋은 밤입니다.

―그러니까, 부디 나의 이야기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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